본문 바로가기
일상

운동 할 결심..

by jjulife 2024. 11. 15.

 
그동안 헬스를 해볼 생각도 없었고, 러닝머신 타는 게 재미없을 것 같아서 해볼 생각이 없었습니다..
하지만 인사이동을 하고 잦은 출장으로 인해 필라테스, 요가 등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하는 건
꾸준히 하기가 어려워질  같더라고요...
헬스는 맘만 먹으면 인권 구매하여 지역에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고,,
여행 중에도 접근이 쉬어 시간만 내면 할 수 있다는 장점이 있어 헬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PT를 선택하다.

처음 헬스장을 등록할 때, 단순히 유산소만 할 게 아니라 전체적인 균형을 맞추고 싶기도 했고
운동기구나 운동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고, 약간의 의무감(?) 강제성(?) 을 주기 위해 PT를 선택했습니다!
가격은 회당 4만 원 정도로 시작했으나, 추후 연장 때는 회당 5만 원으로 결제했습니다..
시작할 때 최대한 많은 횟수를 결제했어야 했는데.. 이렇게 오래 할 줄 몰라... 추가 결제는 더 비싸게 했죠....
PT 20회 정도면 어느 정도 몸이 적응하고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 않더라고요..

그렇게 30회 추가 결제하고,., 약 6개월간 4n 차 받았습니다.
(중간에 급한 일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하거나, 끝날 즘에 사정상 몇 주나 수업을 받을 수가 없어 종료했습니다.
PT 선생님은 괜찮다고 이후에 이어서 진행해 주신다고 하셨는데... 거의 끝날 즈음이기도 했고,
제가 수업 시간을 잡아두면 다른 회원님을 받을 수가 없기 때문에...ㅠ_ㅠ)

 

비록 돈은 많이 들었지만,, 후회 없는 선택이고
추후에 필요하다면 다시 한번 PT를 받을 생각도 있답니다!

 

그리고 현재 상황


아무튼.. PT를 열심히 받던 중,, 연애를 시작하고,,,
7~8월쯤 PT가 끝나고 이사를 하여 헬스장도 새로 등록했지만,,, 안 나갔죠..?!
PT와 병행하던 필라테스를 먼저 해치우자 하며 차일 피일 미루다... 어느덧 11월이 돼버렸습니다..

시간의 흐름을 중요하지 않아요....제 몸의 변화가 심각하단 거죠,, ㅠ_ㅠ

그래서 공개적인 곳에 선언을 하면 보는 눈이 있으니 시선을 의식해서라도 조금씩 하지 않을까 하여,, 이렇ㄱ ㅔ... 시작해 봅니다...

시작하기 전 스스로 한번 되돌아보려고 합니다..
 지난 인바디 결과들 그리고 현재의 결과를 비교해보면서 말이죠?!
 
 


피티를 처음 시작한 날! (24.01.17)
운동 전에 상태 체크는 기본이죠,,,,
아주 엉망입니다.... ㅠ_
이전까진 근력도 평균 이상 라인에 근접했었는데...
운동을 안 하다 보니 근력을 빠지고 체지방만 늘어 체지방률ㄹ이 무려 38%... 엄청났습니다...
얼굴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별로 티가 안 났는데
복부와 허벅지가 장난 아니 더랬죠..
 



피티 마지막 날! (24.07.02)
마지막 피티 전에는 잦은 출장과 그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
운동을 많이 못 했어요ㅠㅠ

더불어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인바디 결과도 흔들린다고 하더라고요,,,
하지만 더 미룰 수 없어 마지막 인바디 측정을 하고
피티를 마무리했습니다..

그래도 나름 재미도 붙이고 짧은 기간 아주 좋은 결과를 냈답니다?

체성분(체수분, 단백질, 무기질)이 다 평균 이상으로 헤비유저? 들과 같은 상태였거든요...
피티 샘이 진지하게 한번 대회 준비하자고 해볼 정도로 운동을 꽤나 잘 따라갔던 것 같아요...

근력도 꾸준히 늘고 체지방도 꾸준히 빠졌었죠,,

인바디 점수 80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.! 물론 한 떄였지만,, 

 


10월초 운동을 다시 하기로 결심한 날....
몸무게도 야무지게 재고,, 엄청난 자신감으로 신체 줄바디(?)도 측정해뒀더랩죠...
 
(하지만,, 시작하지 않았더랬죠..._
 



11월 다시 한 번 
참혹한 결과에 눈물이,,, 행복했던 과거가 약간의 후회로 바뀌는 순간입니다..
이 땐 인바디 기기를 헬스장이 아닌 가정용 기기로 재서
구체적인 변화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만,,,
딱 봐도 상태가 좋진 않아요,,, 근력이 많이 빠지고 체지방이 많이 늘었거든요,,,
(사진에 없지만 현재 체지방률 35.6% 찍혔답니다...)

몸무게로만 봤을 땐 2.5킬로 정도 차이가 나는데 근력이 빠지고 체지방이 빠졌기 때문에
눈 바디가 정말 많이 달라졌어요,,,
PT 받는 동안도 잘 안 빠지던 뱃살(복부지방률 관련,,)이 많이 늘었고,,, 팔뚝도 많이 쪘어요 ㅠㅠㅠ
곧 있으면 투턱 될 것 같아요,,^-   
 


이제는 진짜로 의지를 갖고 해보려고 합니다!!
매일 같은 운동 사진 인증을 어렵겠지만 운동 기록하면서 꾸준히 해볼려구요~!~!
 
  
헬린이 여러분 집합~~~~~
우리 같이 다독여주며 운동해봐요,,,!